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멕시코 요리 (문단 편집) == 멕시코 요리 목록 == * '''[[할라페뇨]] (Jalapeño)''' [[파일:external/thumbs.ifood.tv/jalapeno.jpg|width=500]] 고추피클. * '''[[토르티야]] (Tortilla)''' [[파일:external/deviajeamexico.com/inicio-pila-de-toritllas-21.jpg|width=500]] 원래 토르티야는 [[스페인]]식 [[오믈렛]]을 말하는 것이고, 원어인 [[나우아틀어]]로는 '''틀락스칼리(Tlaxcalli)'''라고 하는 납작한 빵이다. 스페인인들이 생김새가 비슷하다고 해서 붙여준 이름. 멕시코에서는 [[옥수수]]가 주식인 나라답게 옥수수 가루(Masa)로 만드는데, 텍스-멕스식으로는 [[밀가루]]를 사용한다. 그리고 대부분 후자 쪽으로 알고 있다. 그러다 보니 대개 또띠야라고 불리는 현실이다. [[멕시코인]]들의 주식이며 절대 없어선 안 될 식량. 미국의 [[히스패닉]]계 미국인들이 운영하는 식료품 가게에 가면 반드시 팔고 있는 식품이다.[* 여담으로 [[한국]]이나 [[일본]] 등에서 [[케밥]] [[샌드위치]]를 만들 때도 이 토르티야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원래는 화덕에 구운 [[난(빵)|에크멕]]이라는 빵을 두툼하게 구워서 사용해야 제 맛이 나지만, 에크멕은 빵 반죽을 화덕에 바로 구워야 맛있기 때문에... 트럭에서 케밥을 파는 경우에는 트럭에 화덕을 설치하기도 뭐하고 해서 그냥 토르티야를 사용하는 편이다. 토르티야는 보존과 운반이 편하고 살짝만 익혀도 쓰기 편하다. 토르티야 비슷한 [[라바시]]라는 빵도 있는데 국내에는 수입이 안 된다.] * '''[[타코(요리)|타코]] (Taco)''' [[파일:external/www.mexicoenfotos.com/MX12182394369236.jpg|width=500]] 틀락스칼리에 이것저것 끼워 만든 일종의 쌈이다. 멕시코 밖에서는 텍스-멕스식이 유명하다. 사진은 전통 멕시코식에 가깝다. 텍스-멕스식은 밀가루 토르티야 위에 사워크림, 양상추, 토마토, 치즈 등이 고기와 함께 올라가서 푸짐해보이는 반면 멕시코식은 옥수수 토르티야에 고기를 듬뿍 넣고 부재료는 양파와 실란트로[* [[고수(채소)|고수]]를 뜻한다.] 정도만 추가하고 라임즙과 살사로 간을 한다. 고수 때문에 한국인 입맛에는 멕시코 본토식이 안 맞을 수 있다. * '''[[나초]] (Nachos)''' [[파일:attachment/나초/토르티야칩.jpg|width=501]] 틀락스칼리를 잘라 튀기거나 오븐에 구운 토르티야 칩(Tortilla Chip)에 [[치즈]]와 살사, 양파 등을 얹어 만든 요리다. 멕시코 스페인어로는 토토포라고 한다. [[텍사스]], [[오클라호마]], [[루이지애나]], [[뉴멕시코]] 등 남부 미국인들이 좋아한다. 치즈나 살사 없이 튀긴 토르티야만 있는 것은 토스타다(tostada)라고 부르기도 한다. 멕시코의 [[비만]]율을 올리는 주범으로, 실제로 굉장히 기름기가 높은 칼로리 폭탄이다. 튀김이라 기름기가 높은 데다 [[탄수화물]] 덩어리다. * '''케사디야 (Quesadilla)''' [[파일:external/www.simplyrecipes.com/quesadillas.jpg|width=500]] 둥근 틀락스칼리에 주재료인 [[치즈]][* 퀘소(Queso)가 치즈란 뜻이다.]를 뿌려 반으로 접어 구운 것이다. 여기에 부재료로 고기가 들어간다. 멕시코 요리 음식점에 가서 케사디야 시켰는데 [[고기가 없잖아|고기 없이 치즈만 있다고]] 이상하게 생각하지 말자. 그게 원래 오리지널이다. --좀 많이 탄 것은 신경 쓰지 말자-- 과거 멕시코에서 남아도는 [[우유]]를 처리하기 위해 만든 요리라고 한다. 우유를 버리기는 아까워서 현지에 원주민들에게 선교하던 가톨릭 [[도미니코회]] [[수도자]]들이 유럽 치즈 제조법을 가지고 현지에서 [[모차렐라 치즈]]와 유사한 오악사카 치즈를 만들었고, 이렇게 생산된 치즈를 토르티야에 대충 싸먹던 게 케사디야의 기원이 되었다 한다. 애초에 어원부터가 ”치즈빵“(Queso+ada)이다. * '''[[부리토]](Burritos)''' [[파일:external/www.trucosdulces.com/burritos-mexicanos.jpg|width=500]] 틀락스칼리에 과카몰리 소스를 펴 바르고 속재료를 넣어 돌돌 만 것이다. 멕시코 요리이지만 흔히 텍스-맥스식 바리에이션이 유명하다. 멕시코 북부와 텍사스, 뉴멕시코에 걸쳐 살던 사람들 사이에서 만들어 먹던 샌드위치 랩인데 이게 [[멕시코계 미국인]]들과 미국 남부로 건너온 북부 멕시코인 농민들에 의해 급속도로 보급된 것이다. * '''플라우타 (Flauta)''' [[파일:external/6ca47819f50979aa35b12058c11a058803b5865689c16f9ddb12945add1fbe0d.jpg|width=500]] 찢어넣은 고기를 속재료로 얇게 밀가루로 만든 토르티야에 말아 튀긴 것에 엔칠라다처럼 고추 소스에 살사, 사워크림, 과카몰레 등을 찍어먹는 요리. 이것과 매우 흡사하게 생긴 것으로 타키토가 있다. * '''타키토 (Taquito)''' [[파일:external/www.cheatsheet.com/iStock_000042053756_Small-640x425.jpg|width=500]] 외형은 플라우타와 비슷하나 이쪽은 옥수수로 만든 또띠아로 말아 만든 것이다. 1인당 5~6개씩 먹는 것도 가능하며, 미국 마트에선 냉동음식으로 한 팩에 50~100개씩 담긴 것을 볼 수 있다. 또한 미국의 [[세븐일레븐]]에서는 이것을 활용해 여러 종류의 속재료를 가진 타키토 간식을 판다. 우리나라의 편의점 [[호빵]] 같은 포지션의 패스트푸드다. 맛은 대체적으로 짜고 기름진 맛. 스모쉬 음식전쟁 2006에서 나온 음식이다. * '''엔칠라다 (Enchilada)''' 틀락스칼리에 다른 '''음식'''을 돌돌 말아 고추 소스를 부은 것으로, 한국에서는 미군기지 주변 멕시코 레스토랑에 가면 흔히 볼 수 있다. * '''[[과카몰레]] (Guacamole)''' [[파일:external/www.lasirena.es/4885_salsa_guacamole500x500.jpg|width=500]] [[아보카도]]와 푸른색 [[고추]]로 만든 멕시코 소스. 토르티야 칩을 찍어먹으면 환장하게 맛있어서 나초에 자주 곁들여져 나온다. 신대륙의 기상을 자랑하는 미국에선 아예 층층이 1층 과카몰레, 2층 토마토 살사, 3층 사워크림, 4층 치즈 등 이런 구조로 이뤄진 [[http://1.bp.blogspot.com/_zptsYFfeh80/SOwSQ3WHIAI/AAAAAAAAAQs/8V4Ai7NzPJk/Nacho+Dip.jpg|나초용 딥]]을 판다. 맛은 천국이다. 하지만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칼로리는...]] 그것도 모자라 미국의 패스트푸드점 [[하디스|칼스쥬니어]]에서는 과카몰레에 [[베이컨]]까지 집어넣은 [[http://tucsoncitizen.com/morgue/files/2008/11/l101493-100.jpg|햄버거]]를 팔고 있다. * '''치미창가 (Chimichanga)''' [[파일:Chimichanga.jpg|width=500]] 부리토 튀김이다. 또띠야에 재료를 넣고 한 번 튀긴 요리. [[도라도]](dorado)라고 부르는 지역도 있다. [[데드풀]]이 가장 좋아하는 요리이다. [[데드풀(영화)|실사 영화]]에서도 "치미창가나 존X게 만들어볼까?" 라는 대사도 칠 정도로 좋아한다. * '''[[타말|타말레스]] (Tamales)''' [[파일:external/lh4.ggpht.com/Tamales-masa-harina_thumb5.jpg|width=500]] 옥수수가루로 만든 일종의 찐빵. 옥수수 껍질에 싸서 큰 솥에 수십 개를 넣고 삶아낸다. 식감은 겉은 물로 삶아 눅눅하고 속은 옥수수 특유의 퍽퍽함이 있다. 속재료에 시즈닝을 해도 심심한 편이라 살사를 많이 찍어 먹게 된다. 속재료 없이 달달한 것도 있고 고기가 들어있기도 하다. 한 번 만들 때 보통 4~50인분씩 나오기 때문에 대가족이나 친척들이 모였을 때 만들어 먹는다. 그 때문에 멕시코 사람에게 있어서 의미가 각별해 마치 우리 엄마가 해준 [[된장국]] 같은 포지션에 있다. 원래 북부 멕시코 쪽 요리인데 미국으로 북부 멕시코 출신 농민들이 쏟아져 들어오면서[* 미국 땅이 된 후 [[멕시코계 미국인]]이 된 서남부 사람들이 친척 등을 불러들였고, 대부분 미개지라 일손이 모자란 백인 개척자들도 북부 멕시코의 빈농들을 불러들였다.] 주로 남부에서 농장 일을 하던 농장 노동자들에 의해 보급되어 미국 전역에 쫙 퍼졌다. * '''소페스 (Sopes)''' [[파일:external/1.bp.blogspot.com/sopes.jpg|width=500]] [[타코(요리)|타코]]와 [[파이(음식)|파이]]의 중간 느낌 나는 요리. 파이의 틀에 타코 재료가 들어간다. 전통 요리이나 미국에선 비교적 비주류이므로 파는 곳이 많지는 않다. 일부 지역에선 두툼한 또르띠야처럼 생긴 것에 재료를 얹어 먹는 걸 소페스라고 부른다. * '''엔살라다 (Ensalada)''' [[샐러드]] 요리의 총칭. * '''아로스 로호 (Arroz rojo)''' [[파일:1581368849342.jpg|width=500]] [[쌀]]을 [[토마토]] 소스와 배합해서 만드는 멕시코의 쌀 요리로, 경우에 따라서 [[완두]]콩이나 [[옥수수]], [[고추]] 등 채소류를 넣어서 만들기도 한다. * '''카르네 아사다 (Carne Asada)''' [[파일:carne-asada-thumb-720x540.jpg|width=503]] [[쇠고기]]를 불에 구워 얇게 썰어먹는 육류 요리로 멕시코 북서부 지방과 이전 멕시코령이었던 미국 [[캘리포니아]] 주 남부 지역에서 많이 볼 수 있다. 원래 뜻은 불에 구운 고기로 구운 [[쇠고기]], [[닭고기]], [[돼지고기]]를 모두 담은 뜻으로 사용되기도 한다. 캘리포니아의 [[코스트코]]에서는 푸드코트의 메뉴인 베이크 중 [[http://mesohungy.files.wordpress.com/2010/09/cab.jpg|카르네 아사다 베이크]]도 있다. * '''프리에스 (Fries)''' [[감자튀김]]의 일종. 이것을 어레인지해 만든 칠리 후라이나 카르네 아사다 후라이 등이 있다. * '''몰레 (Mole, Molli, 몰리)''' [[파일:external/www.revistabuenviaje.com/mole_poblano-01.jpg|width=500]] 카카오와 고추를 이용한 소스. 한국에서는 이것을 [[햄버거]]에 도입한 집도 있다. 살짝 쌉싸름한 맛이 난다. * '''포솔레 (Pozole)''' [[파일:external/p1.trrsf.com/988424.jpg|width=500]] 일종의 고기 수프. 들어가는 재료는 다양하다. [[양배추]]와 불린 [[옥수수]]를 넣기도 한다. * '''프리홀레스 (Frijoles)''' [[파일:external/farm9.staticflickr.com/7570783760_149e255355_z.jpg|width=500]] 직역하면 콩.[* 콩 자체는 Frijol이라고 하지만 먹을때는 상식적으로 한알만 먹지는 않음으로 음식으로 친할때는 항상 복수형 Frijoles로 한다.] 옥수수와 함께 멕시코인들의 주식이다. 뭐만 하면 들어가거나[* 부리토, 토스타다스, 나초스...] 못해도 옆에 내서 같이 먹는다. 대부분 지방의 멕시코인들의 가장 기본 식재료는 옥수수, 콩, 고추고, 이 중 고추와 콩을 섞어내는게 멕시코식 플리홀레스라 볼 수 있다. 따라서 생 콩만 삶아먹지는 않고 가장 기본적인 형태로는 콩을 양념, 고추와 함께 졸여서 낸다. 여기에 한 단계 더 거쳐서 라드에 양파, 향신료와 고추를 볶은 뒤 거기에 한번 삶은 콩을 넣고 으깨면서 졸이면 'Frijoles Refritos'(완전히 볶은 콩)[* Frito 는 튀기거나 볶는것을 뜻하나, 라드에 삶은 콩을 넣고 완전히 으께질때까지 '잘 볶인' 이라는 의미로 'refritos'가 된다. 영어로는 Refried Beans.]가 된다. 그냥 숟가락으로 떠먹기도 하고, 부리토와 케사디아의 속재료로 굉장히 자주 쓰인다. 멕시코, 특히 가정식에서 '부리토'라고 하면 그냥 일반적인 작은 또르띠아에 으깬 콩만 발라서 돌돌말아 먹는 음식을 의미한다. Refritos의 경우 라드를 듬뿍넣고 파스타에 면수 넣듯이 콩삶은 물도 졸이면서 계속 넣기 때문에 생긴것만큼 뻑뻑하지는 않고, 양념도 돼있고 라드에서 올라오는 고소한 풍미도 있어서 생긴것보다는 술술 잘넘어간다. * '''노팔 (Nopal)''' [[선인장]]의 일종. 살짝 새콤한 맛이 나며 구워서 다른 요리에 곁들여 먹거나 샐러드를 만든다. * '''카카오아틀 (Xocolatl)''' 초콜라틀이라고도 한다. 녹인 카카오 국물에 고춧가루를 뿌린 전통 있는 음료수. 보기에는 핫초코 비슷하나 달기는커녕 맵고 쓰다. 스페인이 처음 미 대륙에 진출했을 때 어느 마을에서 카카오로 만든 이것을 주어서 병사들에게 마시게 했는데, 쓴 맛 때문에 별로 좋아하지는 않았지만 막상 전투에서는 카카오 열매 자체의 카페인 성분으로 오랫동안 지치지 않고 대단한 임무 수행 능력을 펼치자 본국에 이걸 갖고 와서 유럽에 전파한 게 현재의 [[초콜릿]] 원형이 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지금은 상상하기 어렵겠지만 유럽에서 처음엔 초콜렛을 기능성 식품으로 섭취했으나, 맛 때문에 기피되다가 당분을 넣어 맛을 중화시키자 반대로 호평을 받아서 지금처럼 간식으로 바뀌었다고. 대신 이 때부턴 카페인의 각성 효과는 거의 사라지고 달달한 맛을 강조한 과자가 되었다. 카카오를 많이 넣고 당분을 줄여서 다시 각성 효과를 강조하기 시작한 건 그리 오래되지 않았고, 지금도 사실 간식으로 인식되는 편이다. * '''카페 데 오야 (Café de olla)''' [[파일: Cafe de Olla.jpg|width=500]] 멕시코 식 전통 [[커피]]. 오야(olla)는 [[스페인어]]로 냄비를 뜻하지만 실제로는 흙으로 빚어진 흙그릇을 말한다. 커피를 갈아 [[계피]]와 필론시요(Piloncillo)라고 하는 [[사탕수수]] 덩어리를 오야 안에 넣고 끓여준다. 멕시코 전통 커피이지만 도시의 카페테리아 등에서도 파는데, 다만 [[멕시코시티]]나 [[몬테레이]] 등 멕시코의 대도시 등에서는 계피 대신 [[카푸치노]] 또는 [[아메리카노]] 등에 시나몬(계피) 가루를 뿌려서 카페 데 오야라는 이름으로 팔기도 한다. * '''오르차타 (Horchata)''' [[파일:external/s3.amazonaws.com/_DSC2778.jpg|width=500]] 원래는 무어인들이 마시던 스페인 전통 콩 음료로, 멕시코로 건너와 유사하게 변형된 것이다. 우유에 보리, 쌀, 아몬드, 참깨 등을 넣어 [[미숫가루]]와 비슷한 포지션. 설탕과 계피가 들어가 실제로 맛을 보면 [[추로스]]와 비슷한 맛이 난다. 우유 섞은 [[식혜]] 같은 맛도 나서 꽤 미묘하다. * '''[[풀케]] (Pulque)''' [[파일:external/2.bp.blogspot.com/Pulque-la-sangre-azteca-4.jpg|width=500]] [[용설란]]으로 담근 토속주. 한국의 [[막걸리]]와 비슷한 포지션이다. 그러나 경우에 따라 무알콜도 있다. * '''[[테킬라]] (Tequila)''' [[파일:external/static.guim.co.uk/tequila.article.jpg|width=500]] 위의 풀케를 증류시켜 만든 [[증류주]]. 한국의 [[증류식 소주]]와 비슷한 포지션이다. [[선인장]]의 애벌레가 들어간 걸 더 고급으로 쳐준다. * '''[[피코 데 가요]] (Pico de gallo)''' [[토마토]], [[양파]], [[고수(채소)|고수]] 등의 야채를 다져 만드는 소스. [[김치]]와 비슷한 위치라고 보면 쉽다. * '''초리소 (Chorizo)''' [[파일:external/www.degustajaen.com/Chorizo-fresco1-1024x791.jpg|width=500]] 원래 [[이베리아 반도]] 음식이며 [[소시지]]의 일종이다. 양념이 된 상태이므로 그냥 구워 아침 식사와 곁들여 먹기도 하고, 소시지 껍질을 벗겨 [[계란]]이나 [[감자]]와 섞어 볶아 먹기도 한다. 멕시코뿐만 아니라 [[칠레]], [[아르헨티나]], [[우루과이]] 등 [[쇠고기]] 소비량이 높은 [[파타고니아]], [[팜파스]] 지대에 위치한 남미 국가들에서도 즐겨 먹지만, 아침 식사나 소시지 볶음 요리의 식재료로 쓰는 멕시코와 달리 이들 국가에선 쌈마이한 식품 취급을 받아 문자 그대로 껌값에 팔거나 [[아사도]] 파티를 즐길 때 구이용 소시지로 먹는다. * '''토르타 (Torta)''' 멕시코식 샌드위치. * '''치차론 (Chicharrón)''' [[파일:chicharron-.jpg|width=500]] 돼지껍데기와 돼지고기의 [[삼겹살]] 부위를 튀겨 만든 돼지고기 요리이다. 멕시코는 쇠고기가 귀한 대신[* 한편 [[브라질]]과 [[우루과이]], [[아르헨티나]], [[칠레]] 등 다른 라틴아메리카 국가들은 쇠고기를 많이 먹는 편인데, 이들 지역은 팜파스와 파타고니아로 대표되는 평원 저지대 덕분에 세계적인 육우 생산국이다.] [[돼지고기]]는 흔해서[* [[에르난 코르테스]]가 인육을 먹는 현지 원주민들의 습관을 교정해주기 위해서 스페인에서 모돈 몇 마리를 사왔다고 하는데, 이 돼지라는 동물의 번식력이 장난이 아닌지라 이후 엄청나게 늘어버렸다고 한다.] 많이 볼 수 있다. * '''카브리토 (Cabrito)''' [[파일:80794059_1596853137122244_2223985906124062720_n.jpg|width=500]] 도축한 새끼 염소를 꼬챙이에 끼워 6시간 동안 불에 구워 먹는 [[염소]] 통구이 요리로, 북부 멕시코 지역에서 흔히 즐겨 먹는다. * '''칠레 엔 노가다 (Chiles en nogada)''' 포블라노 고추에 피카디요[* Picadillo. 잘게 간 고기에 향료, 과일 등을 섞어서 만든 것.]를 넣어서 견과류와 향신료로 만든 하얀 소스인 노가다, 석류 씨앗 및 파슬리를 얹어 먹는 요리. * '''칠라킬레스 (chilaquiles)''' 먹다 남은 토르티야를 잘라 굽거나 튀긴 후 소스와 치즈 그리고 토핑을 끼얹은 요리로, 아침 식사로 먹는다. * '''팔레타 (Paleta)''' 과일을 잘라서 얼린 [[아이스크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